-
재계도 팔 걷고 나섰다…봉사단 급파, 생수·빵 지원 봇물
삼성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7일부터 임직원 150명을 투입하고 삼성전자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하는 등 추가 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
-
[월간중앙] MZ세대 사건리포트 | 박혜원 변호사가 말하는 직장 내 괴롭힘 대응법
“수시로 녹음하고 주변에 피해사실 알려야” ■ 직장 내 왕따와 인격모독으로 ‘마음의 병’ 앓는 30대 늘어 ■ 회사에 신고해도 면피성 조치 대부분… 산재처리가 최우선 사단법
-
[Cooking&Food] “한국 식문화와 잘 어울리는 ‘애플사이더’ 널리 알리겠다”
뉴노멀을 만드는 F&B 리더 로컬 크래프트 사이더하우스 ‘댄싱사이더’ 이대로 대표 충주 사과를 발효해 만든 과실주 330mL 한 병에 두 개의 사과 들어가 국내외 5개 대회에서
-
김준 SK이노 부회장 “미래에는 주유소서 전기 제공, 정답 없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오른쪽)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신입사원과의 대화 '전지적 CEO 시점'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미
-
현대차‧서울대 ‘꿈의 배터리’ 맞손…정의선 “지속가능한 환경 물려줘야”
현대차그룹이 서울대와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연구센터를 운영한다. 충전시간 단축과 주행거리 연장은 물론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에서다. 현대차가
-
'충주 사과'로 만든 술, 세계 휩쓸었다…편견 이겨낸 그의 말 [쿠킹]
작지만 강하다. F&B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이야기다. 로컬에서 먹거리 혁명을 일으키고, 소비자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치 소비를 유도하고, 소외된 이웃과
-
[이번 주 리뷰] NATO 정상회의 중 北, ICBM 도발…본격장마‘물폭탄’(10~15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美 정찰기 격추위협 #北, ICBM 도발 #나토정상회의 #윤석열 #6월 고용동향 #TV 수신료 분리징수 #장마 #서울지하철요금 인상 #LA
-
삼성 뛰쳐나와 카카오서 한᛫중 무협소설 세계에 알리는 中 유학생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
[issue&] 협력사에 금융·교육지원 등 실질적 도움, 동반성장 공로로 ‘상생 경영 감사상’ 수상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상생 경영 감사상’을 지난 7일 수상했다.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ESG(환경·사회·지배
-
‘2023 국가서비스대상’ 영광의 부문별 수상자는? – 생활 일반②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3 국가서비스대상(6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46개 기업/기관 55개 서비스를 선정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매
-
CJ대한통운·해양진흥공사, 6000억 투자해 미국에 물류센터 3개 구축
지난 19일 미국 일리노이주의 데스플레인스 물류센터에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왼쪽 둘째)와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왼쪽 셋째) 등 양사 경영진들이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
-
망한 인어공주에 드러났다…‘디즈니 마법’ 죽인 결정타 유료 전용
디즈니는 큰 위기다. 로버트 아이거는 2005년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랬던 그가 은퇴 2년 만인 지난해 11월 CEO로 복귀했다. 다
-
“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 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스타일’ 유료 전용
#1. 기아자동차엔 세 가지가 없다. 주력 시장이 없고(homeless), 팔아도 이윤이 남지 않으며(profitless) 결정적으로 정신이 부재하다(spiritless).
-
와세다대 'N수생' 기시다, 모교서…"난 실패 거듭했던 인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8일 모교 와세다대에서 후배들을 상대로 강연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교가를 부르는 모습.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8일
-
무료 영어 과외선생님 깜짝 정체…휴직한 최태원 둘째 딸이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차녀 최민정씨. 중앙포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미국 의료 스타트업 무보수 자문역(어드바이저)을 맡은 데 이어
-
뉴 삼성 종착지, IBM에 있다…7년 전 내비친 ‘이재용 본심’ 유료 전용
2016년 1월 한 지상파 방송사는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다는 취지에서 국내 대기업 총수들에게 추천 도서를 의뢰했다. 총수들은 흔쾌히 저마다 추천 도서를 꺼냈다. 정몽구 당시
-
檢, '곽상도 50억 클럽' 하나은행 압색…대가성 보완 총력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 부자의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본점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는 26일 곽 전 의원과 아
-
남양주시와 다양한 민·관·학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 경복대학교, 지역사회와 협업 성과포럼 개최 등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앞장 경복대학교는 남양주시와 지속가능한 사회발전 기여를 목표로 대학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방시혁 바라보고 있으면, 멍해지는 눈빛 지닌 O형” 유료 전용
「 방시혁 아카이브 」 ━ 📌방시혁 TMI 트위터: @hitmanb (*마지막 트윗은 2019년 9월 9일 영어로 올린 ’애프터눈 브레이크’) 인스타그램: @hit
-
태그호이어 까레라 60주년...CEO가 된 'LVMH 삼남'의 승부수 [더 하이엔드]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 [사진 태그호이어] 1860년 창립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는 명품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다. 태그호이어
-
"간부가 5억 횡령" 폭로 노조원 되레 제명…이런 부조리 973건
A노동조합의 한 조합원은 지부장이 5억원 상당의 조합비를 장기간에 걸쳐 횡령했다는 정황을 파악했다. 이 조합원은 횡령 의혹을 제기했으나 A 노조는 문제 제기를 받아들이기는커녕 이
-
“따로 가는 문어발 같았다”…삼성 ‘사지TF’에 쏠린 눈 유료 전용
2005년 7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비밀 프로젝트팀이 꾸려졌다. 목표는 오직 하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TV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신제품은 상품을 기획한 뒤
-
“국회의원? 노조 간부하겠다”…尹 소신 뒤집은 18년 전 사건
윤석열 대통령을 아는 주변 인사는 “그는 학창시절부터 노조를 약자로 여겼다”고 기억한다. “기업으로부터 탄압받는 대상”이란 것이다. 특수부 검사로 재벌 비리를 많이 수사하면서 이
-
노동개혁, 윤 대통령 국정과제 1순위 된 까닭
윤석열 대통령을 아는 주변 인사는 “그는 학창시절부터 노조를 약자로 여겼다”고 기억한다. “기업으로부터 탄압받는 대상”이란 것이다. 특수부 검사로 재벌 비리를 많이 수사하면서 이